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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장관급회담 대표단 오늘 출발
    • 입력2001.11.08 (09:30)
930뉴스 20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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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금강산에서 열릴 남북장관급회담의 일정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홍순영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장관급회담 남측 대표단 39명은 오늘 오전 삼청동 회담 사무국을 출발해서 속초항으로 떠났습니다.
    회담 사무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흥철 기자!
    ⊙기자: 네, 이흥철입니다.
    ⊙앵커: 오늘 회담의 일정 어떻게 시작됐습니까?
    ⊙기자: 오늘 오후 남측 대표단은 속초항에서 설봉호편으로 금강산을 향해 떠납니다.
    남측 대표단은 오늘 오후 금강산에 도착한 뒤 금강산 여관에서 김영성 북측단장이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엽니다.
    홍순영 남측 수석대표는 오늘 속초항으로 떠나기 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담은 테러사태로 인한 국제 사회의 긴장과 햇볕정책에 대한 논란 속에서 남북관계에 대한 북측의 의지를 확인해야 하는 어려운 시점에서 열리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홍 수석 대표는 이번 회담에서는 국제정세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남북 간에 합의했던 각종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등의 행사 일정을 재조정해 남북관계를 진척시키는 일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수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제 김대중 대통령과 만나 회담 운영에 대한 구상을 보고했다며 이산가족 상봉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세 차례 전체 회의 등으로 치러지는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 대표단은 북측이 문제삼았던 남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가 국제적인 반테러 움직임에 발맞춘 일반적인 조치임을 설명하면서 이산가족 상봉 등 그 동안의 합의사항에 대한 조속한 이행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북측은 그러나 남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 철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할 것으로 보여 합의점에 이르는 돌파구는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KBS뉴스 이흥철입니다.
  • 남북 장관급회담 대표단 오늘 출발
    • 입력 2001.11.08 (09:30)
    930뉴스
⊙앵커: 금강산에서 열릴 남북장관급회담의 일정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홍순영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장관급회담 남측 대표단 39명은 오늘 오전 삼청동 회담 사무국을 출발해서 속초항으로 떠났습니다.
회담 사무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흥철 기자!
⊙기자: 네, 이흥철입니다.
⊙앵커: 오늘 회담의 일정 어떻게 시작됐습니까?
⊙기자: 오늘 오후 남측 대표단은 속초항에서 설봉호편으로 금강산을 향해 떠납니다.
남측 대표단은 오늘 오후 금강산에 도착한 뒤 금강산 여관에서 김영성 북측단장이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엽니다.
홍순영 남측 수석대표는 오늘 속초항으로 떠나기 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담은 테러사태로 인한 국제 사회의 긴장과 햇볕정책에 대한 논란 속에서 남북관계에 대한 북측의 의지를 확인해야 하는 어려운 시점에서 열리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홍 수석 대표는 이번 회담에서는 국제정세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남북 간에 합의했던 각종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등의 행사 일정을 재조정해 남북관계를 진척시키는 일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수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제 김대중 대통령과 만나 회담 운영에 대한 구상을 보고했다며 이산가족 상봉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세 차례 전체 회의 등으로 치러지는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 대표단은 북측이 문제삼았던 남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가 국제적인 반테러 움직임에 발맞춘 일반적인 조치임을 설명하면서 이산가족 상봉 등 그 동안의 합의사항에 대한 조속한 이행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북측은 그러나 남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 철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할 것으로 보여 합의점에 이르는 돌파구는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KBS뉴스 이흥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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