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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위권 수험생 대혼란 예상
    • 입력2001.11.08 (09:30)
930뉴스 20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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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올 수능이 예상보다 훨씬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중상위권 이하의 수험생들은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능이 예상보다 어려워지면서 상위권은 점수간격이 커지고 변별력도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최상위권과 점수차가 크지 않던 중상위권층이 몰락하면서 중위권 점수대에는 수험생들이 더욱 밀집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이 점수대 학생들은 극심한 혼란과 눈치작전도 우려됩니다.
    ⊙김영귀(서울 영등포고 교사):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느 수준까지를 다루어야 될지 이런 것들을 정하는데 매우 난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중위권 대학 가운데는 논술과 면접을 치르지 않는 곳이 많아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김영일(중앙교육진흥연구소 평가이사): 복수지원 기회가 작년에 4회에서 3회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다양한 입시변수를 고려해서 자신의 점수에 맞는 신중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또 올 해는 수능 총점 대신 영역별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들이 대폭 늘었습니다.
    특히 서울대와 고려대 등 50여 개 대학은 영역별로 가중치를 주거나 반영 영역을 다르게 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수능의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가중치가 주어질 경우에는 점수가 더 커지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가중치가 합격선에 미치는 영향력은 훨씬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기자: 비슷한 점수대에 많이 몰려 있는 중위권 학생들은 특히 대학별 전형방법을 잘 살펴야 합니다.
    이제는 자신에 맞는 입시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 중위권 수험생 대혼란 예상
    • 입력 2001.11.08 (09:30)
    930뉴스
⊙앵커: 올 수능이 예상보다 훨씬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중상위권 이하의 수험생들은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능이 예상보다 어려워지면서 상위권은 점수간격이 커지고 변별력도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최상위권과 점수차가 크지 않던 중상위권층이 몰락하면서 중위권 점수대에는 수험생들이 더욱 밀집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이 점수대 학생들은 극심한 혼란과 눈치작전도 우려됩니다.
⊙김영귀(서울 영등포고 교사):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느 수준까지를 다루어야 될지 이런 것들을 정하는데 매우 난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중위권 대학 가운데는 논술과 면접을 치르지 않는 곳이 많아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김영일(중앙교육진흥연구소 평가이사): 복수지원 기회가 작년에 4회에서 3회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다양한 입시변수를 고려해서 자신의 점수에 맞는 신중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또 올 해는 수능 총점 대신 영역별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들이 대폭 늘었습니다.
특히 서울대와 고려대 등 50여 개 대학은 영역별로 가중치를 주거나 반영 영역을 다르게 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수능의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가중치가 주어질 경우에는 점수가 더 커지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가중치가 합격선에 미치는 영향력은 훨씬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기자: 비슷한 점수대에 많이 몰려 있는 중위권 학생들은 특히 대학별 전형방법을 잘 살펴야 합니다.
이제는 자신에 맞는 입시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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