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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테러 성금 사용 논란
    • 입력2001.11.08 (09:30)
930뉴스 20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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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국 테러참사 이후 적십자사 등 구호단체에 접수된 모금액이 10억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래 기자입니다.
    ⊙기자: 구호단체에 접수된 성금을 적십자사가 다른 곳에 유용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피처 뉴욕 검찰총장은 하원 청문회에서 적십자사가 테러 희생자를 위해 모금한 리버티기금을 다른 사업에 유용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테러가 일어난 지 두 달이 다 돼 가지만 모금액의 3분의 1도 채 사용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번 파동으로 사임까지 한 힐리 전 적십자 총재는 그러나 리버티펀드는 유가족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아프간 전쟁에서의 구호활동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테러를 대비하는 넓은 의미의 전쟁기금이라고 항변했습니다.
    같은 기금 유용 논란과 함께 구호기금을 타는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렵다는 유족들의 불평도 큽니다.
    기금들이 사망자 명단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도 않고 기금 종류마다 요구하는 서류양식이 달라 신청에만 수십 페이지의 서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0억 달러라는 거금을 기록적인 속도로 거둬들인 구호 단체들이 기금 사용을 두고 도덕성에 대한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 미 테러 성금 사용 논란
    • 입력 2001.11.08 (09:30)
    930뉴스
⊙앵커: 미국 테러참사 이후 적십자사 등 구호단체에 접수된 모금액이 10억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래 기자입니다.
⊙기자: 구호단체에 접수된 성금을 적십자사가 다른 곳에 유용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피처 뉴욕 검찰총장은 하원 청문회에서 적십자사가 테러 희생자를 위해 모금한 리버티기금을 다른 사업에 유용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테러가 일어난 지 두 달이 다 돼 가지만 모금액의 3분의 1도 채 사용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번 파동으로 사임까지 한 힐리 전 적십자 총재는 그러나 리버티펀드는 유가족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아프간 전쟁에서의 구호활동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테러를 대비하는 넓은 의미의 전쟁기금이라고 항변했습니다.
같은 기금 유용 논란과 함께 구호기금을 타는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렵다는 유족들의 불평도 큽니다.
기금들이 사망자 명단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도 않고 기금 종류마다 요구하는 서류양식이 달라 신청에만 수십 페이지의 서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0억 달러라는 거금을 기록적인 속도로 거둬들인 구호 단체들이 기금 사용을 두고 도덕성에 대한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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