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이 지난 1월 이후 최대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기업 대출액은 1조 142억원으로 지난 1월의 3조 천억원에 이어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저금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8월 8천 억원, 9월 6천억원등 고금리 부채를 상환해 오던 대기업들이, 지난달에는 회사채 상환과 부가세 납부 등 자금수요가 겹쳐 대출을 늘렸다고 한국은행은 풀이했습니다.
중소기업 대출은 1조 2천 832억원으로 9월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가계 대출은 9월에 비해 5.4% 감소한 4조 8천억 수준이었습니다.
회사채 순상환 규모는 우량 기업의 만기가 도래한 경우가 많아 지난 9월의 4.3배인 2조 3천억원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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