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성분이 포함된 한방음료와 술 등 수십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킨 식품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아그라 성분인 구연산실데라필이 3.3㎎에서 187㎎ 포함된 한방음료와 술, 환약 등 12가지 제품 68억원 어치를 수입하거나 제조, 판매한 혐의로 17개 식품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식품업체들은 중국에서 비아그라 성분이 든 영지추출물 등의 원료를 불법반입한 뒤 한방음료 등으로 만들어 정력강화나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해 유흥주점이나 성인용품점 등을 통해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 불법 제품들을 심장질환이나 협심증, 고협압, 당뇨병 환자등이 마실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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