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모리 요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접견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일간에는 정부간 대화 못지않게 의회와 의원간의 대화 채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양국 의원연맹간에 보다 긴밀한 대화채널이 가동돼 문제발생시 보다 원만한 해결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교과서 문제,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꽁치 문제등 에이펙 회의때 고이즈미 총리와 합의한 7개항의 문제들이 잘 해결될수 있도록 일본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테러는 인류의 공적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한일양국은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와 관련해 테러에 대비한 안전대책이 절실한 만큼 이를 위한 정부간 협력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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