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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종자회사, 농민 점거 농성
    • 입력2001.11.08 (17:00)
뉴스 5 20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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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경남 거창에서 올라온 농민들이 외국계 종자회사가 판매한 불량 씨앗 때문에 김장용 배추농사를 망쳤다며 어젯밤부터 이 회사 건물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외국계 종자회사입니다.
    이 회사 5층에는 경남 거창에서 상경한 농민 19명이 어젯밤 11시 40분쯤부터 17시간째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이 회사에서 판매한 배추 종자가 불량이어서 배추농사를 망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나쁜 종자 때문에 배추의 속이 덜 차고 겉잎이 마르면서 검은 반점이 생기는 바이러스 피해를 봤다면서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민: 불량 종자 때문에 생긴 손해 6억을 보상받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기자: 농민들은 피해면적이 거창에서만도 70여 만 제곱미터에 이르고 경북과 전남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지난 달 30일에 이미 거창지역의 피해 배추밭 30여 만 제곱미터를 갈아엎은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종자회사측은 씨앗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바이러스는 지난 8, 9월의 가뭄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면서 피해보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성복(고객만족팀장): 이 바이러스는 종자 감염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기후적으로오는 거기 때문에 종자의 하자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기자: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한 개 중대의 병력을 배치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충돌은 없는 상태입니다.
    KBS뉴스 정정훈입니다.
  • 외국계 종자회사, 농민 점거 농성
    • 입력 2001.11.08 (17:00)
    뉴스 5
⊙앵커: 경남 거창에서 올라온 농민들이 외국계 종자회사가 판매한 불량 씨앗 때문에 김장용 배추농사를 망쳤다며 어젯밤부터 이 회사 건물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외국계 종자회사입니다.
이 회사 5층에는 경남 거창에서 상경한 농민 19명이 어젯밤 11시 40분쯤부터 17시간째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이 회사에서 판매한 배추 종자가 불량이어서 배추농사를 망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나쁜 종자 때문에 배추의 속이 덜 차고 겉잎이 마르면서 검은 반점이 생기는 바이러스 피해를 봤다면서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민: 불량 종자 때문에 생긴 손해 6억을 보상받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기자: 농민들은 피해면적이 거창에서만도 70여 만 제곱미터에 이르고 경북과 전남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지난 달 30일에 이미 거창지역의 피해 배추밭 30여 만 제곱미터를 갈아엎은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종자회사측은 씨앗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바이러스는 지난 8, 9월의 가뭄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면서 피해보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성복(고객만족팀장): 이 바이러스는 종자 감염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기후적으로오는 거기 때문에 종자의 하자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기자: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한 개 중대의 병력을 배치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충돌은 없는 상태입니다.
KBS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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