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이정옥 특파원의 보도) 파리시는 파리에 서울공원을 짓기로 하고 현재 부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 3월 파리를 방문한 고건시장이 파리시에 건의한 데 이어 최근 파리시측이 대사관에 서울공원 건설 원칙을 통보함으로서 확정됐습니다.
현재 파리시가 제의한 부지는 파리 16구 포르트 라 뮈에트의 1,600 평방미터에 이르는 지역과 13구 미테랑 도서관이 있는 약 5천여평 규모의 재개발 지역입니다.
파리시는 다음달 서울공원의 부지를 확정하고 구체적 건설계획을 세울 예정인데, 부지는 파리시가 건설비용은 서울시가 부담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86년 한불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한국은 서울 목동에 파리공원을 프랑스는 파리 14구에 서울광장을 지었으나 파리의 서울 광장은 아파트 앞의 폐쇄된 정원인데다 서울의 파리공원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작은 규모라는 평을 받아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