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 오전 제6차 장관급회담 1차 전체회의를 갖고 4차 이산가족방문단 교환 등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 방안을 놓고 본격적인 절충에 나섰습니다.
전체회의에서 홍순영 남측 수석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북측의 일방적인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연기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히 이를 재개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홍 수석대표는 북측이 문제 삼은 우리측의 비상경계조치는 국제적인 테러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내에 상주하는 외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측은 이번 회의에서 제6차 장관급회담의 최우선 과제로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강조하고 즉각적인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북측에 촉구했으며 면회소 설치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제의했습니다.
반면 북측은 남측의 비상경계조치가 6.15 공동선언의 정신에 어긋난다며 이산가족 방문단의 즉각적인 교환을 위해 먼저 이를 해제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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