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정보 전 보험감독원장에 이어 이슈휴 전 은행감독원장도 오늘 수뢰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두사람 모두 신동아그룹 계열인 대한생명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구속중인 최순영회장이 뿌린 뇌물리스트가 터져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있습니다.
김 정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원고) 어제 구속된 이정보씨에 앞서 보험감독원장을 지낸 이수휴씨도 오늘 수뢰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수휴 전 원장은 보험 감독원장으로 있던 지난 95년 9월, 대한생명 최순영 대표이사로부터 천만원을 받는등 대한생명의 비리를 묵인하고 모두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최순영으로 와이파)------- 법조계와 금융권은 적발된 뇌물이 모두 신동아 최순영회장이 뿌린 것으로 드러난데 주목하고있습니다.
(그래픽)최고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있는 최회장이 앞으로의 구형량 등을 감안해 두 전직 감독원장을 거명했고 다시 누가 걸려들지 모른다는 소문도 무성하다는 것이 금융권의 분위깁니다.
(그래픽끝) 검찰이 최회장 카드를 활용해 과거 금융감독기구의 비리를 솎아내고 금융권쇄신을 측면지원하고있다는 분석입니다.
검찰은 이른바 최회장 리스트설을 부인하고있지만 최회장이 부당대출과 재산도피과정에서 뿌렸을 뇌물공여대상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검찰수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