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0일을 앞두고 오는 12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규모 축하공연이 홍보 부족과 자금난 등 준비 소홀로 무산됐습니다.
공연 기획사 '모닝힐'은 40여억 원을 들여, 오는 12일 월드컵 대회 'D-200 기념쇼'를 열 예정이었으나, 월드컵 조직위 문화행사 추진본부와의 정식 계약이 일주일 전에야 체결된 데다 기업들의 협찬과 티켓 판매 수익이 부진해 공연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닝힐측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출연료 등으로 이미 30억 원이 투입됐기 때문에, 공연 자체를 취소하기는 어렵다며, 내년 2월쯤으로 연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월드컵 조직위 문화행사 추진본부도 축하공연이 연기됐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조만간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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