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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급회담, 이산가족 상봉 집중 논의
    • 입력2001.11.09 (17:00)
뉴스 5 200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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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제6차 장관급회담을 벌이고 있는 남북한은 오늘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등 현안을 놓고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북회담사무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태욱 기자!
    ⊙기자: 네, 김태욱입니다.
    ⊙앵커: 회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남북 장관급회담 첫 전체회의는 남북 간의 설전으로 시작됐습니다.
    먼저 북측은 수석 대표의 기조발언을 통해 새로운 의제를 제시하지 않은 채 남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를 문제삼았습니다.
    북측의 김영성 단장은 테러전쟁과 관련해 남측이 취한 비상경계 조치는 북측을 겨냥한 것이며 민족 공조를 하자는 6.15정신에 어긋난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남측의 비상경계 조치로 인해 6.15 공동선언 이행과 5차 장관급회담의 합의사항 이행이 어렵게 됐다며 현재의 분위기를 일신하는 조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대답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의 홍순영 수석 대표는 우리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는 국제적인 테러위협으로부터 국민과 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취해진 것이라며 북측이 이를 문제삼아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연기하고 우리측 지역에서의 회담 역시 할 수 없다고 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반박했습니다.
    홍 수석 대표는 또 남북은 미국의 테러사태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국제질서 상황을 기회로 활용해야 하며 한반도가 국제적 긴장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남북 간 대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 수석 대표들은 오늘 팽팽한 공방 속에서 첫 전체회의를 마친 뒤 회담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사무국에서 KBS뉴스 김태욱입니다.
  • 장관급회담, 이산가족 상봉 집중 논의
    • 입력 2001.11.09 (17:00)
    뉴스 5
⊙앵커: 제6차 장관급회담을 벌이고 있는 남북한은 오늘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등 현안을 놓고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북회담사무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태욱 기자!
⊙기자: 네, 김태욱입니다.
⊙앵커: 회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남북 장관급회담 첫 전체회의는 남북 간의 설전으로 시작됐습니다.
먼저 북측은 수석 대표의 기조발언을 통해 새로운 의제를 제시하지 않은 채 남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를 문제삼았습니다.
북측의 김영성 단장은 테러전쟁과 관련해 남측이 취한 비상경계 조치는 북측을 겨냥한 것이며 민족 공조를 하자는 6.15정신에 어긋난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남측의 비상경계 조치로 인해 6.15 공동선언 이행과 5차 장관급회담의 합의사항 이행이 어렵게 됐다며 현재의 분위기를 일신하는 조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대답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의 홍순영 수석 대표는 우리측의 경계태세 강화조치는 국제적인 테러위협으로부터 국민과 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취해진 것이라며 북측이 이를 문제삼아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연기하고 우리측 지역에서의 회담 역시 할 수 없다고 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반박했습니다.
홍 수석 대표는 또 남북은 미국의 테러사태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국제질서 상황을 기회로 활용해야 하며 한반도가 국제적 긴장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남북 간 대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 수석 대표들은 오늘 팽팽한 공방 속에서 첫 전체회의를 마친 뒤 회담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사무국에서 KBS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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