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신임 이팔호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요즘처럼 치안이 중요한 때가 없다면서 테러에 철저히 대비해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을 무사히 치뤄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내년 양대 선거에서 경찰이 중립을 지켜 국민의 신뢰를 얻을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조직 폭력배와 고리대금등 약자를 괴롭히는 갈취사범과 집단 따돌림등 학교주변 치안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사문제에 있어서 국가안정을 위해 합법은 보장하고 불법은 반드시 벌하는 원칙을 지키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팔호 신임 경찰청장은 57살로 충남 보령 출신이며 경찰 간부 후보 19기로 서울 강남경찰서장과 경찰청 경비.형사국장, 충남 경찰청장,부산 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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