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2002월드컵 개막전이 펼쳐질 서울 월드컵경기장이 내일 그 위용을 선보입니다.
최첨단 시설과 한국적인 멋이 조화를 이룬 서울경기장, 미리 공개합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역사적인 21세기 첫 월드컵의 개막무대.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웅장한 자태가 드러났습니다.
방패연과 황포돛대의 멋을 표현한 아름다움이 상암벌판을 감싸안으며 우뚝 서 있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98년 10월 착공 이후 하루도 쉼없이 오늘의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착공 3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아시아 최대인 6만 5000석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으로 그 기능과 아름다움,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어디서든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치밀한 설계에서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해 함성을 영상 표현하는 최첨단 전광판까지 모든 시설들이 세계적입니다.
⊙전희상(서울 월드컵경기장 건설단장): 경기장에 오시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경기장을 하나 보실 수 있고 또 세계에서 강팀인 크로아티아와 우리 국가대표와의 경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자: 한편 개장식을 하루 앞둔 오늘 개장행사 리허설 등 마무리 준비가 한창 진행됐습니다.
개장행사는 한국 특유의 웅장한 기상이 그대로 형상화된 축제마당으로 준비됐습니다.
KBS한국방송에서는 내일 오후 5시 20분부터 개장행사와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와의 개장경기를 1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