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팬들의 기대속에 오늘 개막됐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기자: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주요 40개 영화제의 집행위원장들과 대만의 거장 허 샤오시엔, 특별회고전이 마련되는 신상옥 감독 등 유명 영화인들이 부산을 찾아 주목받는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올해 개막작품은 우리나라의 영화로는 박하사탕에 이어 두번째로 흑수선이 선정됐습니다.
⊙배창호(영화 '흑수선' 감독): 글쎄 제가 영화 20년만에 이렇게 흥분을 잘 안 하는데 오늘 조금 가볍게 떨립니다.
⊙안성기(영화 '흑수선' 주연배우): 부산국제영화제 열리는 것만 해도 저는 참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개막작에까지 이렇게 끼게 돼서 너무나 아주 행복하고 아주 영광스럽습니다.
⊙기자: 올해 영화제는 60개국 202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질높은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오늘 개막식의 입장권은 예매 시작 단 2분 28초만에 매진돼 부산국제영화제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날마다 40여 편의 국내외 영화가 내걸려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