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축구 대표팀이 내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개장을 기념해 동유럽의 신흥강호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안정환과 설기현 등 유럽파를 모두 출전시켜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처음 출전한 98프랑스월드컵에서 3위에 오른 크로아티아.
2002 월드컵 예선에서도 무패행진을 달린 끝에 본선티켓을 따낸 동유럽의 신흥강호입니다.
우리나라가 내일 유럽 축구의 태풍으로 떠오른 크로아티아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설기현과 안정환 등 유럽파를 모두 투입해 보다 공격적인 축구로 맞설 계획입니다.
세네갈전 패배의 설욕과 함께 유럽 축구에 대한 해법을 찾겠다는 생각입니다.
⊙안정환(대표팀 공격수): 이 경기장에서 꼭 승리를 해서 월드컵 16강에 갈 수 있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내일 경기에서 강한 정신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 우리에겐 좋은 평가전이 될 것입니다.
⊙기자: 크로아티아는 유럽 예선에서 다섯 골을 뽑은 신세대 스트라이커 발라반을 앞세워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유럽 예선에 뛰었던 주전들이 대부분 출전할 것으로 알려져 크로아티아 축구의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르코(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 멋진 곳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쁘고,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KBS한국방송은 내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개장식과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오후 5시 20분부터 1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