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 개장되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따라서 내일 개장행사 역시 내년 개막식의 리허설 형태로 펼쳐져 그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최첨단 전광판에 수놓아질 화려한 영상쇼.
200여 한국 무용단들이 펼치는 힘찬 율동.
내일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식전공연은 갈등과 대립의 혼돈상황을 축구를 통한 화합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월드컵의 첫 경기를 여는 장소인만큼 식전행사의 주제 역시 개벽으로 명명됐습니다.
⊙김지애(숙명여대 무용단): 월드컵 경기가 처음 열리는 상암경기장에서 공연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월드컵에 같이 참여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기자: 성악가와 인기가수들의 아름다운 선율로 이어지는 개장행사는 2002한일월드컵의 개막식 절차를 그대로 옮겨놨습니다.
⊙이도훈(개장행사 총감독): 집들이를 통해서 모든 게 셋업이 되고 완벽하게 갖춰진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런 데서 어떤 내년도에 있을 개막식의 큰 리허설이라는 의미가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마침내 문을 여는 몇 개 월드컵 경기장의 맏형인 서울 월드컵경기장.
그 개장행사에서 내년 월드컵 개막식을 미리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