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이슬람 근본주의 정치단체 연합이 정부의 친미 정책에 항의해 오늘 하루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3명이 숨졌습니다.
35개 이슬람 단체 연합인 아프간수호위원회는 오늘 총파업을 선언하고 무샤라프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펀자브주 데라 가지 칸에서는 천여 명의 시위대가 수도로 통하는 고속도로와 철로를 봉쇄했으며 이를 해산하려는 경찰과 투석전까지 벌이며 충돌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시위대 일부가 총을 발사해 경찰이 응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위대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파키스탄 치안당국은 시위 주도 우려가 있는 활동가 550여 명을 사전에 구금조치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도 시위대 백여 명이 미 대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벌이며 아프간 공습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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