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영 ARD 방송은 오늘 서방 방송사로는 유일하게 독일이 지원하는 쇠고기가 북한 항구에 도착하고 하역하는 장면을 취재,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RD 방송은 클라우스 쉐러 동아시아 특파원 등 취재팀을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 오는 12일 도착 예정인 독일 지원 1차분 쇠고기 6천t을 실은 선박이 도착하는 장면과 하역돼 분배되는 과정을 취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ARD 방송의 현지 취재를 허용한 것은 독일이 지원하는 쇠고기의 투명한 분배를 보장하기 위해 독일측이 언론 취재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농업부는 북한의 식량난을 덜기 위해 지원하는 냉동 쇠고기 1차 선적분이 오는 12일 북한에 도착하며 이 쇠고기는 북한 지역 4개 항구에 분산 하역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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