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슬람의 최대 종교 행사인 라마단 금식 기간에도 전쟁을 계속하는 한편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폴 월포위츠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오늘 말했습니다.
월포위츠 부장관은 라디오방송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라마단은 특별한 시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도 인도적 작전 등을 대규모로 펴고 있지만 이러한 일에 더 집중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7일 공습 개시와 함께 아프간에 대한 인도적 원조를 병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공중 투하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월포위츠 부장관은 이어 빈 라덴이나 그의 고위 측근들을 체포할 기회가 있다면 크리스마스이거나 라마단을 가리지 않고 해야 한다고 말해 오는 17일부터 한 달동안 계속되는 라마단 기간에도 공습을 감행한다는 부시 행정부의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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