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내년 월드컵대회를 한국의 IT기술을 이용한 e-월드컵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며 통신은 물론 관광,교통,구매,숙박 등 모든 면에서 우리의 인터넷 인프라와 지식정보화 수준이 세계 최고임을 확실히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 개장식에 참석해 월드컵은 국가이미지와 위상을 높일뿐 아니라 월드컵 준비에 따른 최첨단 정보.과학기술 개발과 도입으로 국가경쟁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월드컵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열리고 한일 양국이 공동개최한다는 것만으로도 남북간 평화분위기 조성과 한일 우호친선관계 진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월드컵이 되도록 국민 모두가 합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장식에는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과 고건 서울시장,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릇한 관중 6만 5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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