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수 노동조합이 1년여 동안의 준비작업 끝에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교수 노조는 오늘 서울대 인문대에서 2백여 명의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 대의원 대회와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교수 노조는 교수들이 대학 개혁의 실질적 주체가 돼야 한다며, 교수 계약제와 연봉제 도입의 중단과 사립학교법의 민주적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교수노조는 또 이르면 이번달 안에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국 교수 대회를 열고 노조 합법화 운동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육 인적 자원부는 교수노조 활동을 금지하는 현행 법규에 따라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합법성 여부를 놓고 교수노조와 정부간에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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