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개장된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구전용구장입니다.
경기장의 웅장한 위용과 축하공연을 복창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꿈의 구장이라 불리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이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환상적인 효과음 속에 초대형 방패연이 경기장 상공에 떠올랐습니다.
웅장한 북소리는 경기장 개장을 하늘에 고했습니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 각국의 축하 메시지도 답지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월드컵은 우리나라의 문화관광산업과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 이번 월드컵은 우리의 지식정보와 수준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기자: 다채로운 개장축하공연은 6만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수진: 경기장도 너무 좋고요.
주위 경관도 너무 산뜻하고 좋고 또 관중들 열의도 대단한 것 같아서 내년 월드컵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아요.
⊙어스킨 맥 클러프(AFP 스포츠 대기자): 들어와 보니 경기장시설이 정말 굉장합니다. 경기장과 관람석이 넓고 큽니다.
⊙기자: 개장식은 2002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월드컵 개막을 202일 앞둔 오늘로 맞춰졌습니다.
시민들의 경기관람 수준도 경기장 시설 못지 않았습니다.
개장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옆 한강에서는 세계 최고 높이의 환상적인 분수쇼가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