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오후 당 총재와 대선후보 선출 등 앞으로의 정치일정을 처리할 특별대책위원회 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비상과도체제를 본격 출범시킵니다.
20명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영배,조세형 고문이 유력하며 위원들은 계파색깔이 덜한 중립적 인사위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어 내일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등 당 5역 인사를 단행해 당무를 정상화할 방침입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임채정,정세균,박상규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정책위의장은 강현욱 의장의 재기용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홍재형,강운태 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인 정범구,이낙연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광옥 대표는 특별위원회와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한 후 내일쯤 기자회견을 열어 김대중 대통령의 총재직 사퇴 이후 민주당의 진로와 정국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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