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간의 안보 현안을 논의할 연례안보협의회가 오는 16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김동신 국방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각각 수석 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미국의 대테러 전쟁에 대한 한국군의 비전투병 파병과 주한미군 기지 통폐합, 그리고 방위비 분담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국은 특히 주한미군이 오는 2011년까지 4천여만 평의 훈련장과 기지를 반환하고 우리측이 75만 평의 대체부지를 제공하는 연합 토지관리계획에 합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내년 월드컵대회와 부산 아시아게임에 대한 미군 차원의 협조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양국은 이에 앞서 오는 15일에는 한.미 군사위원회를 열어 동북아시아 안보환경과 북한의 군사위협 등을 평가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토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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