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동해의 고래는 50년내에 거의 멸종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국제적인 고래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교수이자 국제포경위원회 뉴질랜드 대표로서 한국을 방문중인 스콧 베이커 교수는 오늘 고래의 회유지인 동해에 현재 천여마리 미만의 밍크고래가 살고 있으나 해마다 50에서 100마리 가량의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생명을 잃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커 교수는 그물에 걸린 고래는 팔 수 없게 돼 있는데도 마리당 3천만원 안팎에 팔려 수산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50년이내에 동해에서 고래가 거의 멸종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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