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이 오늘 비상과도체제인 특별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이어서 내일 주요당직자들을 임명해 당무 공백상태를 정상화시킬 방침입니다.
보도에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홀로 서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 첫 걸음은 비상과도기구인 특별대책위원회 발족입니다.
오늘 발표된 특별대책위원회는 조세형 고문을 위원장으로 모두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역과 선수를 골고루 안배하되 특정계파는 배제했습니다.
⊙조세형(민주당 특별대책위원장):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 나기 위해서 이제 많은 것이 새로워져야 한다...
⊙기자: 특별위원회는 총재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와 방법, 대의원 구성과 당헌 개정 등 지도체제 개편을 위한 틀과 규칙을 만들게 됩니다.
민주당은 내일은 이미 사표가 수리된 사무총장과 정책위원회 의장 등 주요당직자를 새로 임명합니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 이낙연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한광옥 대표체제를 모두 정비해서 당이 단합 속에 새롭게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
⊙기자: 한광옥 대표는 특별위원회와 당직인선을 마무리한 후 모레 기자회견을 열어 당 운영과 향후 진로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당 총재를 잃어버린 민주당의 홀로서기가 성공할지는 첫 시험대라 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달려 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