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절반 이상이 표준 체중을 초과해 훈련이나 실전에서 부상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미 국방부 의뢰로 미군의 체중문제를 연구한 위스콘신 대학의 앳킨슨 교수는 미국비만학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미군의 훈련 강도가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미군의 54%가 과체중이고 6%가 비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군인의 58%, 여군의 26%가 표준체중을 초과해 여성 과체중자가 더 많은 일반 국민과 대조를 보였으며, 군별로는 선상 생활로 활동 반경이 좁은 해군에서 과체중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보고서는 비만 군인들이 일사병이나 화상 등 열과 관련된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으며 야전 훈련 중 근육이나 뼈를 다칠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