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2일 KBS 9시뉴스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이제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25개 나라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벌써 지구촌에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먼저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년마다 벌어지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 월드컵.
꿈의 무대를 향한 막판 경쟁이 치열해지며 전세계는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2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나라는 모두 25개국입니다.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으로 자동 출전하는 프랑스를 비롯해 잉글랜드와 스페인, 이탈리아 등 본선 티켓 10장의 주인이 가려졌습니다.
유럽과 함께 축구의 양대 산맥인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에콰도르가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남미축구의 변방인 에콰도르가 사상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게 되는 반면 영원한 우승후보에서 동네 북으로 전락한 브라질은 오는 15일 마지막 경기에서 그 운명이 결정됩니다.
아시아에서는 공동 개최국 우리나라와 일본에 이어 중국과 사우디가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중국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처음으로 오르며 무한한 잠재력을 과시했습니다.
아프리카는 지난 8월 검은 돌풍의 주역 카메룬과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5나라의 본선 진출이 일찌감치 결정됐습니다.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이미 본선에 오른 북중미에서는 오늘 멕시코가 온두라스를 제치고 마지막 세번째로 합류했습니다.
오는 15일은 유럽, 아시아 플레이오프 2차전을 통해 본선 티켓 5장의 향방이 결정됩니다.
마지막 한 장을 놓고 남미 5위팀과 호주가 맞대결하는 오는 26일 2002 월드컵을 빛낼 32강의 주인공들이 모두 가려집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