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중 자금의 움직임도 조금씩 포착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형 펀드와 중국 열풍을 탄 중국 펀드 등 투신사의 간접투자상품에 조심스레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김구철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주가지수가 석 달 만에 580선을 돌파했습니다.
고객예탁금도 엿새째 늘어나 8조 740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증시가 대세상승기에 접어들었다, 아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중자금이 조심스럽게 주식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곽상욱(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 상당수의 자금이 채권시장에서부터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게 아닌가 그렇게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간접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주식의 60% 이상을 투자한다는 투신사의 고객예탁금은 한 달 사이 4200억원 늘어나 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투자회사들은 또 최근의 중국 열풍을 타고 잇따라 중국 펀드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김미란(개인 투자자): 제일 잘 나가는 나라가 중국밖에 없고, 안정적일 것 같고 그래서 한 번 투자를 해 볼까 합니다.
⊙박준규(홍콩 상하이은행 본부장): 상당히 많은 분들이 중국시장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직접 중국 시장에 투자를 하려고 하지만 중국 시장의 특수성 때문에 개인적인 투자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죠.
⊙기자: 기관투자자들도 투자자문사에 뭉치돈을 맡기는 등 간접투자가 초저금리시대에 재테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구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