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집채만한 아이스크림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인도에서 열린 초대형 아이스크림 만들기 행사를 비롯해서 다양한 지구촌 전해 드립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기자: 인도의 한 아이스크림 업체가 주관한 초대형 아이스크림 만들기 행사입니다.
재료무게만 1톤이 넘는 이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100명에 가까운 일꾼들이 투입돼 집을 짓듯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쌓아 올렸습니다.
땅콩을 붙이고 시럽을 붓는 등 한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배모양의 대형 아이스크림이 완성됐지만 이를 구경하던 1만여 명의 인도 시민들이 세 시간 만에 깨끗이 먹어치웠습니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알제리에 이번에는 폭풍을 동반한 최악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요도로와 통신이 끊어지고 자동차 수천 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특히 메말랐던 산들이 폭우를 만나면서 곳곳에 산사태가 나 가옥 5000여 채가 부서지고 3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지난해 승객 150여 명을 앗아간 오스트리아 카프란 휴양지의 산악열차 화재사고, 스키휴양지에서 일어난 사고 중 사상 최악으로 기록될 이 참변을 잊지 말자며 유족들이 1년 만에 눈덮인 키츠슈타인 호른산을 찾아 촛불을 켜고 종을 울리며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KBS뉴스 김민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