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뉴욕에서 255명이 탄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생존 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먼저 박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9시 17분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 17분 미국 뉴욕 퀸즈버라의 존F케네디 공항 부근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사의 에어버스 A300기가 추락했습니다.
사고여객기는 뉴욕을 떠나 도미니카 공화국의 센타 도밍고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이륙한 지 4분이 지난 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객기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9명 등 모두 255명이 탑승했으며 이들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객기가 추락한 곳은 주거지역으로 이번 추락사고로 적어도 건물 4개동이 화염에 휩싸여 상당수의 주민들이 숨지거나 다쳤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목격자: 열과 시커먼 연기로 뒤덮인 현장에선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기자: 목격자들은 사고 여객기의 엔진에서 한 차례 폭발이 일어난 뒤 항공기가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도 추락여객기의 기내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믿고 있으며 현재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