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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화재 잇따라
    • 입력2001.11.13 (06:00)
뉴스광장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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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날이 추워지면서 불조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어젯밤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의 한 공장과 서울 성산동 주택가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모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센 불길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면서 맹렬하게 타오릅니다.
    공장이 타면서 뿜어져 나오는 짙은 연기는 바람을 타고 빨려가듯 하늘로 솟구칩니다.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어젯밤 10시 반쯤입니다.
    불은 3층 공장 건물 300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4억 5000여 만원의 피해를 낸 뒤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1층 가건물에서 시작된 불은 계속 옮겨 붙어 3층 꼭대기까지 모두 타버렸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에는 일부 근로자들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불이 나자마자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홍경표(목격자): 시골의 볏짚단처럼 불이 붙으면...
    그러니까 눈으로 보기가 힘들 정도로 불길이 많았었거든요.
    ⊙기자: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플라스틱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불길을 쉽게 잡지 못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성산동 29살 이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33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KBS뉴스 모은희입니다.
  • 밤새 화재 잇따라
    • 입력 2001.11.13 (06:00)
    뉴스광장
⊙앵커: 날이 추워지면서 불조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어젯밤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의 한 공장과 서울 성산동 주택가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모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센 불길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면서 맹렬하게 타오릅니다.
공장이 타면서 뿜어져 나오는 짙은 연기는 바람을 타고 빨려가듯 하늘로 솟구칩니다.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어젯밤 10시 반쯤입니다.
불은 3층 공장 건물 300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4억 5000여 만원의 피해를 낸 뒤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1층 가건물에서 시작된 불은 계속 옮겨 붙어 3층 꼭대기까지 모두 타버렸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에는 일부 근로자들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불이 나자마자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홍경표(목격자): 시골의 볏짚단처럼 불이 붙으면...
그러니까 눈으로 보기가 힘들 정도로 불길이 많았었거든요.
⊙기자: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플라스틱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불길을 쉽게 잡지 못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성산동 29살 이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33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KBS뉴스 모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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