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시 국내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오늘 오후 개장되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막바지 개장준비에 한창입니다.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석재 기자!
⊙기자: 네, 이석재입니다.
⊙앵커: 개장준비 잘 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 3년여의 공사 끝에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제는 모든 준비가 끝나고 개장 기념행사와 경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있을 개장기념 문화행사는 광주의 빛 세계의 평화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를 현대 무용의 춤사위에 담고 오대양 육대주의 다양한 문화가 하나로 융합되는 과정은 강강수월래로 형상화했습니다.
월드컵을 통한 전 세계인의 화합과 조화라는 상생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이 지역 민속놀이인 고싸움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건설됐습니다.
하늘이 탁 트인 운동장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은 FIFA 관계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특징입니다.
또 인근 염주체육관 수영장에서 버리는 하루 200톤의 물을 정수처리해서 잔디와 조경수에 공급하고 태양에너지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시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식 기념식이 끝나면 우리나라 국가대표팀과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2차전 경기가 오후 7시부터 치러집니다.
지금까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BS뉴스 이석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