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의 하나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오늘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BBB(트리플 B)에서 BBB+(트리플 B 플러스)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지난 99년 11월 BBB-(트리플 B 마이너스)에서 BBB(트리플 B)로 상향 조정한 뒤 2년여 만입니다.
S&P는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이유로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의 시행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가시적인 성과, ▲천억달러가 넘은 외환보유고, ▲건전한 재정 등을 꼽았습니다.
S&P는 그러나 기업.금융 구조조정의 완결과 잠재적 통일 비용 등을 한국경제의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앞으로 대외신인도가 높아지고 기업들의 차입비용이 절감될 뿐 아니라 외국인 직접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경부는 또 내년초로 예정된 미국 무디스의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등급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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