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반군인 북부동맹이 수도 카불을 점령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종족 대표자 회의가 곧 열릴 것이라고 브라히미 유엔 아프간 특사가 밝혔습니다.
브라히미 특사는 아프간 주민들의 인구 구성에 따라 선출된 대표들이 포스트 탈레반 정부 구성을 논의하기 위해 며칠안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특사는 내일 소집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정부 구성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특사는 또 과도정부 구성 과정은 아프간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다양한 종족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가능한 빨리 한자리에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과도정부에 탈레반이 참여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종족 대표자 회의의 개최 장소로는 제네바와 빈 등 유럽내 중립도시와 터키수도 앙카라,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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