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객기가 추락한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관 수백 명이 출동해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필사의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영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객기의 엔진이 떨어진 마을은 온통 붉은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여 진노를 찾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조차 어디부터 접근해야 할지를 몰라 발만 구릅니다.
그러는 사이 불길은 더욱 거세져 상당수의 주택이 뼈대만 남거나 잿더미로 변해 버렸습니다.
여객기 엔진 일부는 그나마 주유소 앞마당에 떨어져 화를 면했습니다.
⊙인터뷰: 물서서요... 물러서...
⊙기자: 차츰 현장접근이 이루어지고 쓸 수 있는 장비가 모두 동원돼 본격적인 구조와 진화작업이 벌어집니다.
순찰차와 소방차도 빠르게 현장으로 접근합니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 생존자를 찾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자: 이어 속속 환자들이 구조됩니다.
그러나 200여 명이 넘는 소방구조대원들의 필사의 구조활동에도 불구하고 여객기에 탑승했던 생존자는 단 1명도 없었습니다.
KBS뉴스 김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