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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항공업계에도 큰 악재 작용
    • 입력2001.11.13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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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 미국 여객기 추락은 전세계 항공업계에도 또 다른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번 미 여객기 추락 사건은 안 그래도 어려움에 빠져 있던 세계 항공업계에 또 하나의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항공기 이용객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박종열(38살): 자꾸 그런 일이 발생하고 또 전쟁중이고 그러니까 두려워요.
    ⊙기자: 테러가 일어난 지난 9월.
    미 항공업계의 매출은 전달의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나마 조금씩 회복되고 있던 항공수요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금난에 빠져들고 있는 전세계 항공사들은 대규모 감원과 우선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경영 악화는 세계 항공업계를 급격한 재편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들도 미 테러 이후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미주 노선의 탑승률이 6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정부의 재정융자 2500억원으로 단기 유동성 위기를 넘기기는 했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맹곤(대한항공 안전보안이사): 최근에 미 국방부로부터는 대한항공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보다 많은 고객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전세계 항공업계가 합병과 제휴 등으로 메이저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 국내 항공사들은 앞으로 보다 힘겨운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 전세계 항공업계에도 큰 악재 작용
    • 입력 2001.11.13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이번 미국 여객기 추락은 전세계 항공업계에도 또 다른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번 미 여객기 추락 사건은 안 그래도 어려움에 빠져 있던 세계 항공업계에 또 하나의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항공기 이용객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박종열(38살): 자꾸 그런 일이 발생하고 또 전쟁중이고 그러니까 두려워요.
⊙기자: 테러가 일어난 지난 9월.
미 항공업계의 매출은 전달의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나마 조금씩 회복되고 있던 항공수요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금난에 빠져들고 있는 전세계 항공사들은 대규모 감원과 우선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경영 악화는 세계 항공업계를 급격한 재편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들도 미 테러 이후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미주 노선의 탑승률이 6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정부의 재정융자 2500억원으로 단기 유동성 위기를 넘기기는 했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맹곤(대한항공 안전보안이사): 최근에 미 국방부로부터는 대한항공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보다 많은 고객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전세계 항공업계가 합병과 제휴 등으로 메이저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 국내 항공사들은 앞으로 보다 힘겨운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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