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의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 앤 푸어스가 오늘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투자적격의 맨 윗단계인 BBB+가 됐습니다.
한재호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지난 97년 외한위기 직전보다 한 등급 낮은 BBB+로 회복됐습니다.
BBB+는 투자적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지난 99년 11월 BBB에 오른 지 2년 만에 상향조정입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전에 투자 우량등급이었던 AA-까지는 아직도 4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S&P측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올린 이후로 구조조정의 지속적인 추진과 이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를 들었습니다.
또 1000억달러 이상의 외환보유고 등 대외 부분 강화와 재정의 건전성 등을 한국 경제의 강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늘 S&P의 등급조정은 무디스와 영국의 피치-IBCA에도 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P는 지난 8월부터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실사를 벌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의 신용등급을 단계 올려 오늘 발표했습니다.
한편 S&P는 한국과 홍콩만 신용등급을 올렸을 뿐 일본과 타이완, 인도네시아, 터키 등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의 신용등급은 하향조정했습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