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농민회 총연맹 소속 농민 1만 2000명이 상경해서 쌀 수매가 인상 등을 요구하면서 농민대회를 벌였습니다.
농민들은 가두행진 과정에서 경찰과 극심한 충돌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정훈 기자!
⊙기자: 네, 정정훈입니다.
⊙앵커: 날이 어두워졌는데요.
농민들은 해산을 했습니까?
⊙기자: 네,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경찰과 대치를 하고 있던 집회 농민들은 방금 전부터 본 집회를 열었던 여의도 공원으로 돌아가며 해산을 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이에 앞서 한나라당사의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여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때문에 여의도 일대는 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또 여의도 공원으로 집결하기 전 서울 미근동 농협중앙회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농민들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집회에서 쌀값 폭락과 쌀수입 개방으로 우리 농업이 최대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쌀 수매가를 최소한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집회에 13개 중대 8000여 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정정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