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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평야 오염, 오폐수가 원인
    • 입력2001.11.13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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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나라 곡창지대의 하나인 경기도 김포평야가 주변 공장들이 쏟아내는 오폐수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각종 공장들로 둘러싸인 경기도 김포평야입니다.
    그러나 넓은 들판 한켠에 추수를 포기한 벼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벼 밑둥은 이미 썩었습니다.
    ⊙장경순(농민): 쌀 100가마도 못 나와요.
    쌀도 뭘 팔아먹어, 싸래기인데...
    ⊙기자: 포크레인을 동원해 논 한퀴퉁이를 파내자 잘려진 배수관에서 오폐수가 흘러나옵니다.
    이 배수관에서 나온 시커먼 오폐수는 아무런 정화장치도 없이 논으로 그대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논 옆의 농수로엔 흰 거품이 가득합니다.
    바닥을 파내자 역시 시커먼 썩은 흙이 나옵니다.
    ⊙박동춘(농민): 비가 많이 오면 더 심하죠.
    여기 물이 차고, 양쪽에...
    ⊙기자: 주변에 들어선 영세 공장 대부분이 오폐수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논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포평야 주변 공장 수는 지난 4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나 지금은 오염배출 업소만 1000곳이 넘습니다.
    ⊙이치영(김포시 환경지도팀장): 대부분의 공장들이 준농림지에 개별적으로 산재해서 입주해 있어 가지고 관리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많습니다.
    ⊙기자: 김포시가 오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소홀히 하면서 김포평야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 김포평야 오염, 오폐수가 원인
    • 입력 2001.11.13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우리나라 곡창지대의 하나인 경기도 김포평야가 주변 공장들이 쏟아내는 오폐수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각종 공장들로 둘러싸인 경기도 김포평야입니다.
그러나 넓은 들판 한켠에 추수를 포기한 벼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벼 밑둥은 이미 썩었습니다.
⊙장경순(농민): 쌀 100가마도 못 나와요.
쌀도 뭘 팔아먹어, 싸래기인데...
⊙기자: 포크레인을 동원해 논 한퀴퉁이를 파내자 잘려진 배수관에서 오폐수가 흘러나옵니다.
이 배수관에서 나온 시커먼 오폐수는 아무런 정화장치도 없이 논으로 그대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논 옆의 농수로엔 흰 거품이 가득합니다.
바닥을 파내자 역시 시커먼 썩은 흙이 나옵니다.
⊙박동춘(농민): 비가 많이 오면 더 심하죠.
여기 물이 차고, 양쪽에...
⊙기자: 주변에 들어선 영세 공장 대부분이 오폐수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논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포평야 주변 공장 수는 지난 4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나 지금은 오염배출 업소만 1000곳이 넘습니다.
⊙이치영(김포시 환경지도팀장): 대부분의 공장들이 준농림지에 개별적으로 산재해서 입주해 있어 가지고 관리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많습니다.
⊙기자: 김포시가 오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소홀히 하면서 김포평야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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