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민회 총연맹 소속 회원 만 2천여 명이 오늘 오후 여의도 공원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쌀 수매가 인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농민들은 쌀값 폭락과 쌀 수입 개방으로 우리 농업이 최대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쌀 수매가를 지난 해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행사를 마친 농민들은 여의도 공원에서 한나라 당사까지 거리행진을 벌인뒤 당사진입을 시도하다 오후 6시 반쯤 자진해산을 했습니다.
이 시위 과정에서 경찰과 농민들의 충돌이 빚어져 30여 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농민들은 서울 미근동 농협중앙회 주변과 서울 약수동 고가차도 주변도로 등에서 산발적인 시위를 벌여 교통 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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