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이용호씨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제 협상 7인회의를 갖고 쟁점사항에 대한 의견을 접근시켰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이에 따라 내일 총무회담을 열어 수사기간 등 남은 쟁점에 대한 일괄 타결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민주당은 법안명칭과 관련해 검찰의 은폐나 조직폭력배 등의 표현을 삭제할 것을 제시한 반면 한나라당은 김형윤씨를 명시할 것을 요구해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수사기간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1차 2개월. 2차 1개월을, 한나라당은 3개월-2개월 주장을 반복했지만 민주당이 수사기간을 줄이되 검사보 1-2명을 더 둘 수 있다고 제안해 다소 진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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