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는 아프가니스탄의 북부동맹군이 탈레반 장악지역이었던 수도 카불에 입성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애리 플라이셔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전쟁의 진행상황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북부동맹은 인명을 존중하고 폭력과 보복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또 탈레반을 대체할 아프가니스탄의 새 정부는 광범위한 세력에 바탕을 두고 다양한 인종집단을 대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도 공식성명을 통해 카불 입성으로 반 탈레반 동맹이 중요한 성공을 거뒀다며 국제테러와 마약거래에 연루된 탈레반 인사들이 새 정부에 참여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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