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미국 주도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지원하기 위한 군병력 파견을 놓고 의회에 신임 투표를 요청할 것이라고 독일 사민당의 의회지도자인 페터 슈트루크가 밝혔습니다.
사민당 소식통들도 슈뢰더 총리가 이번 신임투표로 연립정부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길 원한다며 신임투표는 오는 16일 실시되고 내일로 예정된 아프간 파병에 관한 의회 투표는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슈뢰더 총리가 제안한 독일군의 파병안은 미국의 아프간 전쟁을 돕기 위해 특수부대 100명을 포함한 3천900명의 병력을 파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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