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북한의 식량난을 덜기 위해 보낸 냉동 쇠고기 1차 선적분 6천톤이 어제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독일 공영 ARD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9월 28일 독일 북서부 빌헬름스하펜항을 출발해 약 6주만인 어제 북한에 도착한 쇠고기가 보육시설과 병원, 그리고 학교와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분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독일이 지원하는 쇠고기는 북한 전역에 고르게 분배될 수 있도록 북한 지역 4개항구에 분산 하역될 예정입니다.
당초 북한에 지원되는 쇠고기는 유엔기구인 세계식량계획에 의해 분배될예정이었으나 유엔의 참여 없이 북한당국에 의해 분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측은 독일기술협력단 요원과 언론인을 현장으로 보내 쇠고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 지 여부를 감독할 계획입니다.
독일 정부는 지난 4월 광우병 파동으로 인한 쇠고기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북한에 만8천톤의 쇠고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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