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법원은 리비아 정보기관원들이 지난 86년 서베를린에서 발생한 디스코텍 폭탄테러를 저질렀다고 판결하고 4명의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페터 마르호프 판사는 리비아 외교관 1명과 팔레스타인인 2명등 관련자 4명에게 살인과 살인모의죄를 적용해 각각 12년에서 14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마르호퍼 판사는 당시 동베를린 주재 리비아 대사관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던 정보 기관원들이 테러를 모의하고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리비아 정부가 이 사건에 최소한 공동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날 판결에서 독일 법원은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이 사건에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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