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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인사 대거 한나라당 입당
    • 입력2001.11.14 (06:00)
뉴스광장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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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DJP 공조 파기 이후에 자민련이 갈수록 소수당의 설움을 겪으면서 급기야 울분을 공개적으로 토로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충청권 인사의 대거 한나라당 입당으로 한나라당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 충남지역 인사 140명이 어제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옥석을 가려야 한다는 말이 나왔던 전직 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에 직능단체장까지 망라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대규모 행사를 열어 이들의 가세를 환영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그야말로 마음으로부터 진정으로부터 우리가 다시 만나고 우리 스스로가 정도의 길로 가기로 마음을 합치는 자리입니다.
    ⊙기자: 입당을 성사시킨 김용환, 강창희 의원은 충청권에 더 공을 들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용환(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장): 지역주의와 특정인에 의한 구태 정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기자: 자민련의 경계심과 소외감은 두 시간 후 국회에서 폭발했습니다.
    특검제를 협상하는 7인 회담장.
    자민련의 김학원 총무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학원(자민련 원내총무): 아니 도대체 말이야 국회법이 말이야.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자민련을 뺀 데 대한 항의입니다.
    본회의장에서도 소수당의 분노와 비애를 토로했습니다.
    ⊙김학원(자민련 원내총무): 소수파의 권리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누구도 이는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인 것입니다.
    ⊙기자: 여야는 오늘 이만섭 국회의장 주재로 3당 총무회담을 열어 자민련을 달래는 방법을 찾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 충청권 인사 대거 한나라당 입당
    • 입력 2001.11.14 (06:00)
    뉴스광장
⊙앵커: DJP 공조 파기 이후에 자민련이 갈수록 소수당의 설움을 겪으면서 급기야 울분을 공개적으로 토로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충청권 인사의 대거 한나라당 입당으로 한나라당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 충남지역 인사 140명이 어제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옥석을 가려야 한다는 말이 나왔던 전직 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에 직능단체장까지 망라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대규모 행사를 열어 이들의 가세를 환영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그야말로 마음으로부터 진정으로부터 우리가 다시 만나고 우리 스스로가 정도의 길로 가기로 마음을 합치는 자리입니다.
⊙기자: 입당을 성사시킨 김용환, 강창희 의원은 충청권에 더 공을 들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용환(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장): 지역주의와 특정인에 의한 구태 정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기자: 자민련의 경계심과 소외감은 두 시간 후 국회에서 폭발했습니다.
특검제를 협상하는 7인 회담장.
자민련의 김학원 총무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학원(자민련 원내총무): 아니 도대체 말이야 국회법이 말이야.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자민련을 뺀 데 대한 항의입니다.
본회의장에서도 소수당의 분노와 비애를 토로했습니다.
⊙김학원(자민련 원내총무): 소수파의 권리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누구도 이는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인 것입니다.
⊙기자: 여야는 오늘 이만섭 국회의장 주재로 3당 총무회담을 열어 자민련을 달래는 방법을 찾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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