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집무실에서 일본의 오부치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지난 3일 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15분 동안 이뤄진 전화통화에서 김 대통령은 오부치 총리의 미국 방문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미일 양국이 우리 대북포용정책을 지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한.일.미 세나라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곧 러시아를 방문해 옐친 대통령과 6자회담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히고 러시아도 대북포용정책을 지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부치 총리는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사건 해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히고 6자회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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