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말 송년모임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올해는 음악회와 발레 등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차분히 연말을 보내시는 건 어떻습니까? 차세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연말에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의 굵직한 공연들이 많습니다.
먼저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씨가 크리스마스인 다음 달 25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편안히 들을 수 있는 소품 위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22일 대구 경북대 강당과 26일 부산 문화예술회관 그리고 27일 대전 충남대 국제문화회관에서도 열립니다.
한 달도 넘게 남은 공연이 벌써 매진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다음 달 29일과 31일 서울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지휘자 김덕기 씨가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는 조수미 씨는 벨리니와 푸치니 등의 아리아와 가곡들을 들려줍니다.
깨끗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소프라노 신영옥 씨도 다음 달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와 실버벨 등 친숙하고 아름다운 캐롤송을 선사합니다.
해마다 거리에 캐롤이 울릴 때쯤이면 무대에 오르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도 어김없이 선보입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다음 달 25일에서 26일까지 국립발레단은 다음 달 18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환상의 발레를 보여 줍니다.
KBS뉴스 차세정입니다.









































































